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ex 레전드 (문단 편집) == 한국 서비스 == 출시 초창기부터 이미 [[한글화]]가 작업되어 있었으나,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출시로 인해 한국에서 심의를 받지 못하여 한국 [[Origin(플랫폼)|오리진]]에서는 지역락이 걸려 있었다. 덕분에 한글화를 지원함에도 한국에서 플레이하려면 [[VPN]]으로 우회 다운로드를 해야 하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 한동안은 이런 편법을 써야만 실행이 가능했다. 2월 13일 모든 플랫폼에서 청소년 이용불가로 심의를 통과했으며, 3월 20일 [[서울]] 서버 개설과 함께 마침내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다. 문제는 출시 타이밍이 많이 늦었다는 것. 당시 에이펙스는 이미 핵과 운영 이슈로 순식간에 인기를 잃어가기 시작한 상태였으며, 한국 출시를 기다리다가 그냥 다른 게임으로 넘어간 사람들을 붙잡지 못하고 말았다. 게다가 '''서울 서버는 데스 박스에서 파밍이 안 되는 치명적인 버그까지 있어''' 대부분의 한국 유저들은 그냥 해외 서버를 계속 이용했다. 그 결과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음에도 서울 서버의 인구 및 한국에서의 인기는 빠른 속도로 하강 곡선을 그렸으며, 시즌 3 당시 한국인 캐릭터 추가 및 대규모 업데이트로 한국에서의 인기가 조금 올라 서울 서버도 인구가 생겼지만 잠깐이었다. 결국 서울 서버가 제대로 활성화되는 일은 없었으며, 시즌 5가 시작되면서 서울 서버가 공식적으로 폐쇄되었다. 시즌 5부터 한국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도쿄]] 서버에 배치되며, 한국 서버는 다시 개설되지 않은 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록 초기의 미숙한 운영으로 서울 서버는 폐쇄되고 말았으나, 한국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어서 플레이에는 큰 지장이 없다. 공식 한글화는 게임이 나온 지 2년을 넘긴 지금도 여전히 끊기지 않고 계속 제공되고 있으며, 이전에는 편법으로만 쓸 수 있었던 한글 채팅도 시즌 3부터 정식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매칭의 경우 도쿄 서버의 인구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새벽에도 랭크 매치를 문제없이 돌릴 수 있을 정도여서, 한국 서버가 없어졌지만 대부분의 국내 유저들은 크게 불만을 가지지 않는 편. 심지어 시즌 3부터 난데없이 '''한국어 더빙'''이 추가되었는데,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툭튀]]한 더빙인지라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실행했던 한국 유저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다만 퀄리티는 조금 애매한데, 일단 예전에 자막 한글화된 게임에 업데이트로 추가한 거라 아무래도 자막과 더빙 내용이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 정도면 큰 문제까지는 아니나 더빙 그 자체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갈리는 편. 디렉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지, 한국어판 더빙은 캐릭터의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더빙이 많은데 이 부분이 크게 호불호가 갈린다. 특유의 억양이 사라져 그냥 평범해진 [[라이프라인(Apex 레전드)|라이프라인]], 원판의 소녀 분위기가 완전히 아줌마 목소리로 변해버린 [[왓슨(Apex 레전드)|왓슨]], 프로페셔널함이 다 사라지고 중2병 싸움꾼이 된 방갈로르, 성별을 짐작할 수 있는 블러드하운드의 목소리 톤, 장난기 넘쳐야 하는 목소리가 어쩐지 좀 쿨한 느낌으로 변한 [[옥테인(Apex 레전드)|옥테인]] 등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더빙이 많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나은 편이고, 모두가 꼽는 최악의 더빙은 역시 [[패스파인더(Apex 레전드)|패스파인더]]. '로봇 캐릭터니 드라이한 어투를 쓰겠지?' 하는 편견이라도 있었던 건지 모든 대사를 건조한 투로 더빙해버렸다. 로봇이라는 특성과 캐릭터 성격을 반영해, 기계같이 딱딱하면서도 밝고 유쾌한 억양을 아는 사람들은 고개를 저을 수밖에 없는 더빙. 그렇다고 성우들이 실력 없는 초짜들도 아니고 제대로된 경력 많은 프로들을 데려다가 썼기 때문에 전적으로 담당PD의 역량이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더빙을 해줬다는 사실 자체에 흡족하는 사람들도 많고, 왓슨, 크립토 같이 캐릭터의 원래 성격과 맞지않는 톤의 대사를 수정하면서 원판 목소리를 알지 못하는 신규 유저들은 어색함을 느낄 일도 없기에 시간이 지나며 한글 더빙도 적당히 안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 영어 음성으로 듣고 싶다면 음성 언어만 따로 변경해주는 식으로 설정을 바꾸면 된다. 게임 내에서는 할 수 없고, 게임 파일을 조작하거나 오리진 및 스팀의 '실행 옵션'에 명령줄을 적어 놓으면 된다. 타사의 게임처럼 한국어 더빙판 성우진을 개방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다. 현재 나무위키 내의 레전드 성우 정보는 성우 본인이 맡았다고 밝혔거나 추측해서 기재한 것이다. 당연하지만 귀찮게 게임 파일을 건드리기보다는 명령줄 하나 써 놓는 쪽이 비교도 안 되게 편하므로 그쪽 방법을 공유한다. ||'''1.''' 오리진 또는 스팀의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Apex 레전드'를 우클릭한다. '''2.''' 화면에 나타난 메뉴 중 '속성'에 들어간다. '''3.''' 오리진의 경우 '고급 실행 옵션' 탭으로, 스팀의 경우 '일반' 탭으로 들어간다. '''4.''' 그러면 오리진의 경우 '명령행 인수' 창이 보일 것이고, 스팀의 경우 '시작 옵션' 창이 보일 것이다. '''5.''' 그 안에 다음 명령줄을 써넣는다 : +miles_language english '''6.''' 변경 사항을 저장하고 메뉴를 닫는다. 그리고 게임을 실행하여 영어 음성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 이 방법으로 영어 외의 다른 음성 언어도 적용 가능하지만, 해당 음성 파일이 클라이언트 내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오리진은 단순히 게임 속성에서 언어를 바꿔주기만 해도 음성 파일이 게임에 남아있지만, 스팀 버전의 경우 음성 파일을 받고 나서 백업을 진행해야 해서 조금 더 귀찮은 작업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